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츠츠키 카구야 (문단 편집) === 이후 === 그녀의 봉인 이후 오오츠츠키에 얽힌 일련의 사건들은 끝을 맺는 줄 알았으나 그녀의 후손인 [[오오츠츠키 토네리]]가 "차크라를 무기로 사용한 인류는 모두 말살되어야 한다"라는 생각 하에 아예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달을 지구에 투척하고자]] 한다. 이 역시 나루토와 [[휴우가 히나타|히나타]] 외 동료들에게 저지.[* 극장판 나루토 더 라스트. 히나타의 지원이 있었다지만 토네리는 나루토와 1:1에서 졌다. 고로 카구야는 물론 마다라보다도 약할수 있단 소리.] 그러나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여행을 하고 있던 우치하 사스케가 카구야가 왜 백의 제츠 군단을 만들려했는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수색에 나서는데, '''사실 카구야는 혼자가 아니라 지구와 다른 곳에 사는 외계 종족들인 [[오오츠츠키 일족]]의 일원이었으며,''' 그 중 카구야가 견제했을 정도로 위험한 인물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외전 7대 호카게와 진홍색 꽃가지 달.] 이후 사스케가 줍줍한 카구야의 두루마리를 해석해보니 그 내용은 모모시키 일행이 일족의 배신자 카구야를 처벌하고 지구의 차크라 열매를 노리기 위해 지구를 습격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존재]]는 일족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미수들의 차크라를 모으고 다녔다.[* 극장판 및 코믹스판 보루토.] 보루토 애니메이션 15화에서 언급되길 이계의 마수 [[누에(보루토)|누에]]는 뿌리가 카구야의 비술을 연구한 성과물이라고 한다. 누에가 왜 이차원에 있는지 설명이 되는 부분. 또한 카구야의 공간이 점점 왜곡되고 있다고 한다.[* 일단 완전히 봉인되었다긴 해도, 이런 변화가 일어나는 걸 보면 이 공간이 다른 이차원에 영향을 주거나, 혹은 재부활의 징조(...)가 될지도.] 또한 카구야 관련 연구들이 작중에서 이미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었다고 한다.[* [[시무라 단조|단조]]의 [[뿌리(나루토)|뿌리]]와, [[카라(보루토)|카라]]가 그 예시. 뿌리의 경우는 보루토에서 밝혀진 [[카케이 스미레]]가 그 연구의 산물이다.] 보루토 51화에선 아예 카구야가 만들어냈다 추측되는 [[제츠(나루토)|제츠]]들이 나오기도 했다. 어찌되었든 재등장이나 못해도 중요 요소로 부상할 각이 잡히는 듯? 보루토 연재판 35화에서 시공간 인술로밖에 갈 수 없는 장소에 사스케가 도달했는데 그곳은 오오츠츠키 일족만의 일종의 기록저장공간 같은 곳이었다. 이곳엔 오오츠츠키 일족의 2인 1조로 구성된 팀[* 벽화를 보면 뿔 두 쌍인 팀원 한 명, 뿔 한 쌍인 팀원 한 명 하는 식으로 2인 1조를 구성하는 모양. 모모시키 팀은 모모시키(뿔 2개) + 킨시키(뿔 1개)였고 카구야는 그녀 자신(뿔 2개) + ???(뿔 1개)의 팀 소속이었다. 이외에 우라시키 역시 팀원이 있는 것을 암시하는 벽화가 있는데, 이쪽은 (정보 은폐를 위해서인지) 우라시키와 그 팀원을 상징하는 벽화 자체가 훼손이 되어있어서 자세한 건 불명.]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이 곳에서 사스케는 모모시키나 킨시키처럼 카구야에게도 파트너가 있었다는 것을 알아냈고 카구야 역시 모모시키나 킨시키처럼 2인 1조로 지구에 왔을 수도 있다.[* 그러나 후손을 남긴 건 결국 카구야 혼자임을 보면 파트너는 카구야에게 배제당했거나 모종의 사정으로 먼저 떠나거나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리고 이 장소 지하에는 어찌된 일인지 '''십미가 갇혀있다.''' 연재판의 전개에 따르면 카구야의 파트너였던 오오츠츠키는 보루토 내의 악의 조직으로 보이는 [[카라(보루토)|카라]]의 수장이자 [[카와키]]의 양부인 [[지겐]]이었다.[* 카구야의 심볼과 함께 있는 비대칭 외뿔의 심볼이 바로 그를 상징하는 심볼이었던것.] 지겐이 십미로부터 차크라를 받아 오오츠츠키의 외형으로 변한 점, 모모시키와 지겐 모두 인간[* 보루토, 카와키]를 자기 그릇으로 부르는 점, 카구야와 지겐의 팀은 어느 시점부터 와해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점[* 카구야가 신수의 열매를 멋대로 섭취하고 무한 츠쿠요미를 일으켰으며 그 뒤에도 고대 사회의 지배자가 되어 자기 멋대로 활동하고 지구인과 후손을 남기고 그 후손에게 봉인당하는 수모를 겪는 와중에도 '''지겐은 코빼기도 보이질 않았다'''. 지겐의 신변에 이상이 생겼거나 둘의 사이가 틀어져서 팀이 사실상 와해되었다고밖에 볼 수 없다. 만약 이들의 팀이 건재했다면 장기간 동안 이루어진 카구야의 독자적 행동 자체가 나올 리가 없다.] 등을 고려해, 카구야 - 지겐(잇시키)의 팀이 모종의 사유로 와해된 후 카구야가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동안 잇시키는 인간을 그릇 삼아 오랫동안 몰래 활동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그러다가, 46화에서 어째서 팀이 와해되었는지 드러났는데, 그것은 카구야가 갑작스럽게 잇시키를 배신해 잇시키를 지니가던 수도승이었던 [[지겐]]의 육체를 차지해야 할 정도로 빈사 상태로 만들어놓았다라는 것이 드러났다. 보루토 연재분 38화에서 카구야의 파트너의 이름은 [[오오츠츠키 잇시키]]로 밝혀진다. 현재 지겐의 육체를 그릇으로 삼아 활동하고 있다. 46화에서, 과거 파트너인 잇시키와 활동하던 도중 어느날 갑자기 그를 배신해 죽음 직전까지 몰아갔다고 한다.[* 카구야는 원래 차크라의 열매를 독식하기 위해 일족을 배반했다는 설정을 생각하면 잇시키 역시 믿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코믹스 전개는 이러한데 애니 전작에서 카구야에게 사연을 엄청 붙여준게 있어서 보루토 애니의 경우 단순히 열매를 노리고 동료를 배신했다는 식으로 묘사될지, 전작 애니의 카구야에 대한 오리지널 설정을 재활용할지 의문. 일단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인 우라시키의 언급으로는 그녀가 지구인과 사랑에 빠져서 일족을 배신했다는 투로 말하긴 했었다. 다만 이 지구인이 애니 오리지널에서 카구야의 남편이었던 텐지일지는 불확실.] 보루토 50화에서 마침내 그녀가 파트너인 [[오오츠츠키 잇시키]]를 배신하고 빈사 상태로 몰아간 단편적인 이유가 밝혀지는데, 다름이 아니라 [[오오츠츠키 일족]]들이 행성을 침공할 때 항상 2인 1조로 오는 이유는 십미를 신수로 만들기 위해서는 '''살아 있는 오오츠츠키 일족을 십미의 먹이로 줘야 하기 때문.''' 즉 둘 중 하나는 희생양이었고, 카구야의 계급은 잇시키보다 낮았기 때문에 '''카구야가 십미의 먹이 역'''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그녀의 배신이 설명되지 않는데, 왜냐하면 오오츠츠키 일족에겐 [[카마]]가 있기 때문에 십미에 먹히게 될 오오츠츠키들은 카마로 먹히기 전 미리 부활하기 위한 그릇을 만들어놓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그녀가 카마를 새길 대상을 물색하다 지구인 남성과 사랑에 빠지게 되어 잇시키를 배신한 것이라는 추측이 존재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의문점은 잇시키를 다 죽여놓고도 왜 도망갈 기회까지 주는 식으로 뒷처리가 허술했냐는 것.[* 이에 대해 오오츠츠키 일족이 다른 인원을 희생시켜서 십미 먹이로 주는 설정을 고려해서, 잇시키를 일단 잡아놓고 역으로 먹이로 주려 했다가 실패한게 아니냐(실제로 잇시키는 튀어서 천 년 동안 인간 숙주인 [[지겐]]을 통해 살아남았다)는 추측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